나이가 들어갈수록 뼈의 밀도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에 노출될 위험성이 많아지는데요. 다양한 골다공증 약 의 작용 원리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까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골다공증 약 건강보험 기준
1. 아래의 기준에 해당할 경우 건강보험 처리 가능
| 골다공증 약 종류 | 기준 | 투여기간 |
|---|---|---|
| 칼슘 및 Estrogen 제제 | 골밀도 검사에서 T-score -1 이하 | 기준 없음 |
| Elcatonin제제 Raloxifene 제제 Bazedoxifene 제제 활성형 Vit D3 제제 Bisphosphonate 제제 | 요추, 대퇴부위에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 계측을 이용해 골밀도 측정시 T-score -2.5 이하 | 1년 이내 |
| 정량적 전산화 단층 골밀도 검사(QCT) 80mg/cm3 이하 | 1년 이내 | |
| 골밀도 측정시 T-xcore -3.0 이하 | 6개월 이내 | |
| 방사선 촬영 시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인된 경우 * 골다공증성 골절 : 대퇴골, 척추, 요골, 상완골, 골반골, 천골, 발목 골절 | 3년 이내 | |
| Raloxifene 제제, Bazedoxifene 제제, Bisphosphonte 제제 투여 환자로서 요추, 대퇴부위 골밀도 -2.5 이하일 경우 | 골밀도 검사 결과 -2.5 ~ -2.0 일 경우 1년 추가투여 인정 이후 골밀도 검사 -2.5 ~ -2.0일 경우 1년 추가투여 인정 (총 3년 급여 인정 가능) |
2. Alendronate, Risedronate 단일 제제 및 해당 성분과 cholecalciferol 복합체 투여 환자
<투여 대상>
6개월 이내에 최소 90일을 초과하여 prednisolone을 총 450mg 이상 투여 받은 환자이면서
① 폐경 후 여성 및 만 50세 이상의 남성 : T-score < -1.5
② 폐경 전 여성 및 만 50세 미만 남성 : Z-score < -3.0
<투여 기간>
1년 이내로 하며, 추척 검사에서 T-score, Z-score 기준이 충족되고 약제 투여가 계속 필요한 경우는 건강보험 급여 인정
골다공증 약 종류
- Bisphosphonate 제제 :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들에게 골다공증 1차 치료제.
- SERM 제제 : 일반적으로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. 다른 약제에 비해 효과가 미미함.
- 에스트로겐 제제 : 조기폐경 환자들에게 골다공증이 심하지 않을 때 사용함.
비타민D 주사
비타민 D 주사는 아직 건강보험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. 따라서 비급여로 처리해야 하며 가격은 병원에 따라 3만원~10만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. 실비 청구 가능 여부는 각 계약에 따라 달라지므로 보험회사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.